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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대유행 속 총선 재외투표 시작..."투표율 낮아질까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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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재외투표 시작…"코로나19로 긴장"

재외 투표소 방역 비상…발열 검사·소독제 비치

선관위, 美·캐나다 등 40개국 재외 투표 중지

[앵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 해외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국 대사관.

오전 8시부터 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유권자들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나왔고 투표소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