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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삼시세끼' 차승원X유해진 조합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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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 포스터.사진=tvN 캡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tvN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시리즈가 돌아온다.


1일 복수 매체는 tvN 예능 프로그램인 '삼시세끼'가 원년 멤버와 함께 촬영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제작진은 촬영지 동선 답사를 마치고 이달 중순 삼시세끼 초창기 멤버인 배우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촬영에 나선다.


tvN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촬영이 자제되는 상황을 고려해 자급자족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되 산과 바다, 들로 나가 출연진이 먹을 것을 키우고 동선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를 연출한 나영석 PD는 지난해 tvN을 통해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하숙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으로 새로운 예능을 선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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