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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단독] '아내의 맛' 장민호 "노지훈 누나 덕분에 재밌게 나와, 반갑게 맞아줘 감사"(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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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미스터트롯'의 장민호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 가운데 노지훈 가족들과 만난 소감을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장민호가 노지훈의 집에 방문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장민호는 1일 OSEN에 "'미스터트롯' 팀 미션 당시 노지훈과 트롯신사단으로 한 팀이었다. 오랜만에 노지훈과 만나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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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민호의 팬인 노지훈의 큰 누나는 만남이 성사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노지훈의 큰 누나는 장민호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한 상 가득 준비한 것은 물론 계속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장민호는 한 번도 라이브로 선보이지 않았던 ‘내 이름 아시죠’를 부르며 1대1 팬미팅 콘서트를 펼쳤다. 노지훈의 큰누나에게 감동적인 선물을 선사한 것이다.

장민호는 "노지훈의 큰 누나가 소녀처럼 긴장하고 있어서 방송에 더 재밌게 나온것 같다"라며 "아기도 너무 귀엽고 가족 모두가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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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민호는 노지훈의 가족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진솔한 입담을 과시했다. 장민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수수한 스타일이 좋다며 수지를 꼽기도 했다.

끝으로 장민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먹고 웃다가 돌아왔다"라고 '아내의 맛' 제작진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TOP 7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노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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