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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해시청 "장유 대청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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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해시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남 김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김해시청은 장유 대청동에 거주하는 91년생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체류 유학생으로,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시는 A씨의 자택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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