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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장영상] 정 총리 "자가격리, 공동체 안전 지키기 위한 법적 안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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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국무총리]
오늘 0시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가 의무화되었습니다.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은 크게 줄겠지만, 그럼에도 당분간은 귀국하는 우리 국민들을 중심으로 자가격리 인원이 많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자체의 부담이 커지게 되어 걱정이 되지만 지역사회를 감염으로부터 지키는 핵심수단이라는 점에서 자가격리자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이 국내 사정을 잘 모르거나, 안전한 모국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유학생들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