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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우한 화장장에 5천 개 유골함 운반" 논란…입장 바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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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발병지인 중국 우한의 한 화장장에 유골함 5천 개가 운반됐다는 인터뷰가 나오면서 중국 당국이 사망자 숫자를 축소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를 통계에 포함하지 않은 걸 두고도 논란이 커지자 관련 통계를 매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사흘째 저장성 시찰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항저우의 습지공원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