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주지사 친동생 CNN 앵커도 양성 판정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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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000명 이상 늘어난 7만5795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7% 증가한 1550명을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일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력하고 위험하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우리는 아직 산에 올라가고 있다"며 "진짜 싸움은 산꼭대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CNN 앵커로 활동 중인 자신의 친동생 크리스토퍼 쿠오모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덧붙였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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