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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소냐-김용진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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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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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무대를 앞둔 배우 소냐와 김용진이 4월 1일 오전 9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한다.

배우 소냐와 김용진은 이날 보이는 라디오에서 진행될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넘버를 가창할 것으로 예고했다. 극중 분쟁과 폭력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비올렌티아 역을 맡은 소냐는 절친한 친구인 로카를 조종해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인물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넘버 '넌 전설이 될거야'를 통해 광기에 사로잡히는 강렬한 비올렌티아를 보여줄 전망이다.

로카 역을 맡은 김용진은 넘버 '지금은 어디로'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인다. 김용진은 최근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기립 박수를 끌어내며 인기를 모은바 있다. 뮤지컬에서는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서부 힙합의 레전드 로카를 연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에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2007년 최초의 랩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뒤 초연 이후 시즌 5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래퍼스 파라다이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힙합 음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투팍 아마루 사커'와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사건을 모티브로 미디어와 가짜 뉴스가 만들어 내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배우 소냐와 문혜원, 김용진, 정인성(크나큰), 레디, 윤비, 8명의 화려한 앙상블 라인업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랩퍼가 출연한다.

소냐, 김용진이 전하는 작품 이야기와 라이브 가창은 4월 1일 오전 9시 tbs FM(95.1 MHz) '김규리의 퐁당퐁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는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링크컴파니, (주)컬쳐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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