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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역사저널 그날' 이시원 "안두희, 김구 암살하기 위한 적임자로 선발"…박기서에 피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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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BS1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이시원이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한 안두희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암살의 시대-안두희는 왜 김구를 죽였나`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원은 "안두희는 김구를 암살하기 위한 적임자로 선발됐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안두희의 뒤에 무수한 배후가 있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안두희는 1949년 6월 백범을 암살하여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감형, 잔형면제를 받았으며 정치적 의혹에 대해 김구 선생 살해 진상 규명 위원회가 발족하자 잠적하였다. 여생을 은신생활로 보내다가 끝내 배후를 밝히지 않았으며 박기서에게 피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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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이시원은 지인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원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서 웨이브진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여성미를 더한 모습이다. 특히 이시원은 물오른 성숙미로 인형같은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이시원은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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