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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온라인 개학, 준비 부족"...일선 학교들 '원격 수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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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대신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하는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하자 제대로 준비가 안 된 일선 학교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맞벌이 학부모, 소외계층의 시름도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 결정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범 공개한 원격 수업 현장입니다.

초등학생들에겐 적응이 쉽지 않은 수업 방식이기에 교사는 출석부터 부르기가 쉽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