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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총선 재외투표 내일부터 시작…코로나19로 절반은 투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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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재외투표 내일부터 시작…코로나19로 절반은 투표 못해

[앵커]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인 재외국민투표가 내일(1일)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재외공관들의 업무가 중단되면서 전체 재외 선거인의 절반가량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선관위가 집계한 해외 거주 유권자 수는 약 17만2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