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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메시, 연봉 360억 원 '삭감'...유럽 축구산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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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봉 360억 원 삭감 동의…"직원은 100% 받게 해달라"

코로나19에 얼어붙은 유럽 축구 산업…전망도 비관적

"EPL 중계권 환불 피하려 5월 초 리그 재개"…실현은 미지수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취소 결정 임박"

[앵커]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된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도 70%나 되는 임금 삭감에 동의했는데요.

올해 전반기에만 5대 프로리그 축구선수들의 몸값 13조 원이 증발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나왔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적인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서입니다.

코로나 19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의 이사회와 모든 프로 선수, 농구팀 대부분이 급여 삭감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