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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조주빈 4차 검찰 조사…새 변호인 "잘못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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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4차 검찰 조사…새 변호인 "잘못 반성"

[앵커]

성 착취물 영상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오늘(31일) 새 변호인을 선임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20여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개별 피해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절반 이상이 아동·청소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송치 단계에서 변호인이 사임해 검찰의 3차 조사까지 혼자 응했던 조주빈이 새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