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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원시, 해외 입국자에 전용 교통편 · 임시 숙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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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이 늘면서 공항에서 거주지까지 전용 교통편을 마련하거나 임시숙소를 제공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1주일 새 경기도에서는 1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중 58명이 해외 유입 관련입니다.

방역당국은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공항에서 의심자를 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국 당시에는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거주지로 돌아가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