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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도쿄 종합병원 원내 감염 얼마나?...이어지는 '긴급사태 선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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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검사 결과에 따라 도쿄 감염자 수 급증 가능성

감염 경로 모르는 환자가 30%…심야 식당·술집 이용

도쿄도지사 긴급 회견…"심야에 노래방 등 피해달라"

[앵커]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도쿄에서 도지사가 젊은이들에게 밤에 외출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다시 촉구했습니다.

총리의 긴급사태 선언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본 상황 알아봅니다. 이경아 특파원!

어제 도쿄에서 확진자가 13명 수준에 그쳤는데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기자]
어제 도쿄 지역 확진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유는 검사 수 자체가 적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