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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의정부갑' 오영환 42.6% 선두...강세창 31.7%·문석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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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갑' 21대 총선 최대 관심 지역 부상

'아빠 찬스' 논란 속 문석균 후보 무소속 출마

문희상 '빈자리'…민주당 오영환 후보 선두

[앵커]
YTN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관심 지역들 표심은 어떤지 몇 군데를 골라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6선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의정부갑이 그 중 하나입니다.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문 의장 아들이 불출마를 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3파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인재 영입한 오영환 후보자가 오차 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