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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학생 딸 집단성폭행 당해...엄벌 호소" 청원 동의 2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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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엄벌을 호소하는 피해자 어머니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해 정부의 답변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청원인은 해당 남학생들이 술을 먹여 딸을 기절시킨 뒤 CCTV가 없는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고 이로 인해 딸이 정형외과 전치 3주, 산부인과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남학생들로부터 2차 가해를 당해 딸이 자해까지 한 데 이어 사건이 소문나면서 가족들은 이사하고 딸은 전학을 가야 했다며 남학생들에 대한 엄벌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