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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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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잘생긴 베컴 두 아들, 꽃미남 형제의 근황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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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로미오 베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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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부부의 잘생긴 둘째, 셋째 아들 사진이 화제다.

30일(한국시간)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 베스트 셰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부부의 둘째와 셋째가 집안에서 요리를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형제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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