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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다 위 종합병원'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 '뉴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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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대 감염 지역인 뉴욕의 의료 상황이 특히 심각합니다. 바다 위의 종합병원으로 불리는 대형 해군 병원선이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뉴욕항에 도착했습니다. 뉴욕 도심의 센트럴 파크에는 야전병원도 설치됐습니다. 미국 일각에서 추가 부양책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소폭 반등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대형 해군 병원선이 뉴욕 항에 도착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