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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당명 헷갈리고 꼼수 난무…거대 양당이 만든 '요지경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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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지만 여전히 뭐가 뭔지 헷갈리고, 난무하는 꼼수들에 지친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어제(30일)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고, 미래한국당은 통합당의 의원 꿔주기 덕분에 선거 보조금을 60억 이상 챙겼습니다.

권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의 선대위 출범식, 단체복 색상도 파란색, 민주당과 구별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