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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화성시, 태안읍 진안동서 18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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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 근무 20대 남성...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

아주경제

코로나 바이러스



화성시에서 18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시는 30일 늦은 밤 태안읍 진안동 거주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근무하는 A씨는 23일 밤 처음으로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후 28일까지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동거인은 없으며, 최근 해외여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진술했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며,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화성)김문기 기자 kmg1007@ajunews.com

김문기 kmg100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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