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고양정' 이용우 46.8 vs 김현아 37.9...'광진을' 고민정·오세훈 접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고양정 2차례 당선 뒤 불출마

고양정, '3기 신도시' 조성 발표로 가장 큰 타격

통합당, 김현아 투입…민주당, 이용우로 맞불

서울 광진을, 고민정 vs 오세훈 '박빙' 승부

[앵커]
3기 신도시 추진에 대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YTN 여론조사 결과 경기 고양정의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우세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부동산 전문가를 맞춤형 후보로 냈지만,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의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 1월 3일) : 여러분의 성원이 오늘 저를 장관으로 만들어주셨고, 3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일산서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