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박소영 기자] 이승기가 SBS 8 뉴스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김윤상 아나운서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김윤상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조금 더 특별했던 스포츠뉴스. 매일 하는 뉴스지만 오늘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이승기님 양세형님 감사해요. 그리고 #집사부일체 기대해주세요. #이승기 #양세형 #스포츠뉴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승기, 김윤상, 양세형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SBS 사무실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세 사람은 특별한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는 SBS ‘집사부일체’ 촬영 차 진행된 걸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된 SBS 8 뉴스 말미 김윤상 아나운서는 이승기를 일일 아나운서로 소개했다. 이승기는 “2년 전 뇌종양 진단을 받았던 롯데 자이언츠 김상호 선수 영상을 준비했다”고 리포팅했다.
특히 그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팀 연습경기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 일일 아나운서 이승기였습니다”라고 인사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이승기는 ‘집사부일체’에서 양희은을 사부로 만나 ‘생활의 달인’ 더빙에도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