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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 사람 저 사람 만진 지폐…소독에 '2주 격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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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요즘 많은 사람 손을 거칠 수밖에 없는 지폐 사용이 불안하다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곳곳에서는 지폐를 살균 소독하기도 하고, 한국은행에서는 2주간 격리하듯 지폐를 넣어뒀다가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남산 3호 터널입니다.

수납원이 혼잡통행료로 받은 지폐를 자외선 소독기에 넣어 살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