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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상가 한 곳에 '착한 임대인' 124명…"큰 위로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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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 선뜻 동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임대료에 생계가 걸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경남 창원의 한 상가에서만 무려 124명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점포만 500개가 넘는 경남 창원의 한 대형 종합 상가입니다.

이 상가에서만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이 124명이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