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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앉으면 벌금, 'X표'를 피해라!…싱가포르식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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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데 싱가포르의 식당과 카페에는 앉으면 안 된다는 뜻의 'X표'가 등장했습니다.

어떤 뜻일까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X'표에 앉으면 벌금입니다.

싱가포르의 대형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손님들이 노란 X표가 없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싱가포르 정부가 공공장소에서 '1m 떨어져 앉기'를 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거나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이런 조치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