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JOY운전자보험' 교통사고사망·치료비 강화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온라인채널 '#JOY다이렉트'에서 다음달 1일부터 핵심 보장을 강화한 'JOY운전자보험'을 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JOY운전자보험은 '든든플랜'에 음주·무면허·뺑소니 교통사고사망과 상해치료비 담보를 신설했다. '표준플랜'에는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가입금액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렸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가입금액은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였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월 보험료가 2900원인 '29플랜'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매년 무사고 시 월납 보험료의 8% 할인혜택도 그대로 유지한다.

#JOY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4월 한 달 간 JOY운전자보험 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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