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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만민교회 11명·해외감염 9명 등 서울 신규 24명…총 43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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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환자 11명과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환자 9명 등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29일 0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34시간 동안 파악된 신규 인원이다.

신규 환자 24명의 거주지를 보면 만민중앙교회 교인들이 주로 확진된 금천구가 5명, 유학생이 많은 강남구가 4명이었고, 관악·동작구가 각각 3명, 구로구가 2명, 광진·도봉·마포·서대문·서초·송파구가 1명씩이었다. 서울 용산구에서 검사를 받은 인천 시민도 1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