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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격리 권고' 무시하는 입국자들…법적 조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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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단체 활동만큼이나 정부가 또 예의주시하는 게 있습니다. 자가격리 기간에 자기 맘대로 돌아다니는 건데요, 최근에는 일부 해외 입국 확진자들이 부산과 경기도 수원 등에서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술집과 또 스크린 골프장까지 드나든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독일인 유학생 A 씨는 확진 전 사흘 동안 학교와 음식점, 주점 등을 마음대로 돌아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