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귀국 유학생 중 '무증상' 확진도…'제주 모녀' 논란도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귀국한 유학생 가운데 확진 환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서만 유학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중 제주 여행을 다녀온 학생과 어머니를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결국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사과했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강남구에서 영국 유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13명이 감염됐습니다.

전체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