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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도봉구서 학원강사 확진…원생 200여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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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서 학원강사 확진…원생 200여명 자가격리

서울 도봉구의 한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학원에 다니던 학생 200여명이 자가격리를 하게 됐습니다.

도봉구에 따르면 방학3동에 있는 '눈높이러닝센터 신동아학원' 강사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봉구는 해당 학원 학생 200여명을 자가격리토록 학부모에게 알리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또 방역당국과 함께 확진자의 이동 경로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한과 같은 증상을 느끼고 열이 내리지 않자 의사 권유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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