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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회원 860만' 중국판 'n번방' 터졌다…"다단계 모집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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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도 n번방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얻은 성착취 영상을 온라인으로 팔았는데, 여기에 다단계 회원 모집 방식까지 동원됐습니다. 회원 수가 많게는 800만 명이 넘는 곳도 있었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한 음란물 사이트. '4세 유아' '초·중·고생' 같은 설명과 함께 아동의 나체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