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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북 13번째 확진자 발생…프랑스 어학연수 22세 여성(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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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9일 전북지역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1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13번째 확진환자는 전주 완산구 거주 A씨(22·여)로 이날 새벽 0시30분 보건당국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A씨는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중이었고 지난 27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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