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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당정청,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규모·대상 등 막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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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의 규모와 지급 대상 등에 대해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비상경제대책 기자회견을 엽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당정청은 오늘(29일)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원 대상과 규모, 방식 등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약 1천만 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나 체크카드 같은 현금성 지원을 하자는 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