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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POP이슈]"너무 행복합니다"..박주호♥안나, 건나블리 동생 진우 공개→축하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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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캡틴 파추호'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주호가 셋째 진우의 출산기를 공개했다.

28일 박주호는 자신의 동영상 채널 '캡틴 파추호'에 '드디어 건나블리의 동생이 태어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주호는 "전지훈련을 왔다가 셋째 우리 셋째를 만나러 스위스에 가고 있다"라며 방콕에서 스위스로 떠났다. 박주호는 병원에 도착 후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너무 떨린다. 나은이나 건후 태어났을 때도 '이런 느낌을 간직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하게 됐다.

이어 박주호는 "팬분들이 순산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안나와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다. 너무 긴장돼서 혼잣말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박주호는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좀 더 보여주고 싶은데 안나와 아기 모두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보여드리기가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박주호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나은이 때는 이게 뭐지 싶었고 건후 때는 나은이가 건후를 안아주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이번에는 셋째가 태어나는 순간 눈물이 났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주호는 셋째 진우를 품에 안으며 "셋째가 태어나서 저랑 같이 있다. 제가 안고 있으면 안 울고 저기다 눕히면 운다. 얼굴은 지금 자고 있기 때문에 못 보여드려요"라며 "지금 너무 피곤하지만 행복합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가 순산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인지 그대로 보여지고 느껴진다", " 다섯식구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셋째 진우 역시 나은이와 건후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와 진우 모두 건강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편 박주호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은, 건후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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