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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학생도 선의의 피해" 강남구청장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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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모녀 확진자 고발 추진에 강남구청장 해명

강남구청장 "협조 아쉽지만, 오해로 빚어진 일"

"사과가 우선"…정순균 강남구청장 파면 청원

[앵커]
제주 여행을 다녀온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를 강남구청장이 두둔하면서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오해를 풀기 위한 설명이었다지만 "선의의 피해자"로까지 감싼 건 지나쳤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신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원희룡 / 제주지사(지난 26일) : 14일간 자가격리하라는 정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입국 5일 후 두 가족을 동반해 제주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