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낙연TV’에서 코로나19 발생 위험 국가에서 들어오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이들에 대한 강제격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위원장은 ‘(국내로 들어오는) 유학생들을 2주 간 강제격리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그분들에겐 제약일 것”이라면서도 “절대 다수 국민께는 위험하므로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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