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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목포서 태국 다녀온 2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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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목포에서 태국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해외유입환자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1월 초부터 개인적인 일로 태국에 머물다 26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한 A씨는 전남대 주변에 들른 뒤 27일 고속버스를 타고 목포에 도착했다.

집에만 머물던 A씨는 27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A씨 등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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