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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럽 사망자, 전 세계 70% 달해…구원 기도한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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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는 프랑스와 영국의 확산세가 빠릅니다. 영국의 총리와 보건부 장관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황이 계속 안 좋아지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텅 빈 광장에서 기도를 올렸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텅 빈 성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이 홀로 인류의 구원을 기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위험을 무릅쓰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의료진들을 비롯해 모두가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