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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 '2700조' 경기부양책 발효…한국도 추가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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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코로나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세계 경제에 대해선 아예 '침체'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세계 경제가 본격적인 경기 침체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국제통화기금(IMF) 총재 : 우리가 2009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한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각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경기 부양은 타이밍이 중요한데, 미국의 '2700조 원 지원 대책'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정부와 정치권도 주말에 추가 대책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