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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가 코로나 19의 확산을 우려해 주말 외출 자제를 요청한 첫날인 오늘(28일) 도쿄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60명 이상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도쿄도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어제까지 일본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2천236 명입니다.
도쿄도에서는 오늘까지 나흘 연속 4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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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석 기자(hasu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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