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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CJ ENM 직원, 코로나19 확진…사옥 폐쇄 후 긴급 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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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CJ ENM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CJ ENM 측은 “금일 당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 밝혔다.

CJ ENM 측은 “지난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득이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최근 해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 측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확진자가 나온 만큼, 방송가도 비상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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