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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에 상암동 사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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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의 모습. 2019.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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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됐다.

28일 CJ ENM 측은 이날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J ENM은 상암동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던 임직원들은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CJ ENM 측은 대부분의 임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나 불가피하게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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