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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총선 앞두고 너도 나도 '디지털 성 착취' 강력 처벌...법안 처리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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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 제작·유포·다운로드 처벌 강화

불법 음란물 스트리밍(시청) 처벌 법안 발의

정의당 "원포인트 본회의 열어 총선 전 처리해야"

[앵커]
'n번방'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지면서 여야는 너 나 할 것 없이 관련 법안을 속속 발의하고 있습니다.

총선 민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이슈인 데다가 앞서 국회가 법안을 졸속으로 처리했다는 비판까지 받고 있기 때문인데, 정작 법안처리는 총선 뒤로 슬쩍 미뤄두는 분위기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n번방'과 같은 사건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