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송중기, 하와이 27억원 콘도 매입?…소속사는 “사생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송중기가 미국 하와이에 228만 달러(약 27억7134만원)가 넘는 고급 콘도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228만 달러에 달하는 하와이 고가의 콘도를 휴식 용도로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콘도는 와이키키 해변과 인접한 모아나 비치 지역에 있다.

또한 송중기가 매입한 콘도는 하와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고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이 빌딩은 철저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 촬영을 진행했으나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최근 귀국, 자택서 자가 격리 중이다.

사진=뉴스1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