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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이들이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2천236명으로 늘었습니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어제(27일) 도쿄도에서 4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일본 내에서 123명의 감염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도쿄도는 신규 감염자가 사흘 연속 4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내 감염자 가운데 크루즈선 탑승자 712명을 제외한 이들을 지역별로 보면, 도쿄도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부 176명, 홋카이도 169명, 아이치현 160명 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어제 5명 늘어 6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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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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