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증세 보여…양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
화상 회의 통해 코로나19 사태 대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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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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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벼운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가격리 중이지만 화상회의를 통해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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