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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다저스 저스틴 터너의 제안 "#JT오프닝데이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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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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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개막전 챌린지'를 제안했다.

27일은 2020년 메이저리그 개막일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메이저리그 일정 자체가 5월 중순으로 연기됐다. 특히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은 국가다. 8만 3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1200명이 넘었다.

미국 매체들은 개막일에 메이저리그 개막을 맞지 못한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기사와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다저스 터너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앞세워 동참했다.

터너는 "#JT오프닝데이챌린지 해시태그를 달고, 집에서 개막전을 가장 잘 재현해 내가 만든 영상을 이겨라"고 메시지를 띄웠다.

터너는 자신이 출연하고 미국 국가를 배경음악으로 넣고, 자신의 모습과 성조기, 개막전 세리머니에 동원된 미군 전투기 등을 표현해 영상을 만들어 팬들에게 공유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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