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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GS칼텍스, 용품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수량 350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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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GS칼텍스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GS칼텍스가 코로나19 여파로 배구를 접할 수 없게 된 팬을 위해 시행한 용품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이벤트에서 수량 350장을 돌파했다.

GS칼텍스 배구단은 27일 보도자료로 ‘지난 13~22일 코로나 여파에 따른 팬 서비스 차원으로 연 구단 용품(유니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수량이 350장을 돌파했다’며 ‘2019~2020시즌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5개월 간 판매되었던 수량에 78%를 넘는 수치’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뒤 선수단의 숙소 생활 사진과 영상을 콘텐츠를 꾸려 팬에게 선보였다. 여기에 온라인 팬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차원에서 유니폼과 레플리카, 트레이닝 의류의 사전예약 판매를 지난 13~22일 열흘간 시행했다. 팬의 호응은 뜨거웠다. GS칼텍스는 코로나 여파로 프로배구가 조기에 시즌을 마쳤지만, 지속적인 서비스로 팬과 호흡한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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