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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라이엇 ‘TFT 모바일’, 성공적 흥행…출시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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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라이엇 게임즈의 ‘돌려돌려 TFT 갤럭시’ 영상 썸네일. 제공 | 라이엇 게임즈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20일 출시한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모바일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건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지난 25일 기준 다운로드 건수는 150만건을 넘어섰다.

TFT 모바일은 라이엇 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선보인 게임이다. 출시 이후 줄곧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의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TFT는 지난해 6월 PC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기준 이용자 수 8000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받았다.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지난 20일에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라이엇 게임즈는 TFT 팬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개최한다. 라이엇 게임즈와 아프리카TV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성 매치게임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BJ수찬, 롤선생, 꿀탱탱 등 유명 인플루언서 8인이 참가해 총 상금 1000만원을 두고 대결한다.

TFT 모바일 출시와 함께 도입된 세 번째 세트 ‘갤럭시’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로 인플루언서 두 명이 한 팀으로 독특한 점수 배정 규칙 하에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오는 4월 6~7일 이틀간 아프리카TV에서 저녁 8시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매치 중에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승리 팀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답을 맞춘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신규 꼬마 전설 알이 지급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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